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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이 사상 최악의 총격 사건에 총기 규제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스웨덴 정부는 총기 면허 심사 절차를 강화하고 총기 소지에 부적합한 사람을 걸러내기 위해 경찰과 보건당국 간 정보 공유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AR-15 반자동 소총 등 상대적으로 더 위험한 총기류에 대해서는 아예 민간인 소지를 금지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4일 스웨덴 중부 도시인 외레브로에 있는 성인 교육센터에서 스웨덴 국적 남성인 리카르드 안데르손(35세)이 총기를 난사해 10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습니다.
현장에서 숨진 안데르손은 발견 당시 본인 명의로 등록된 총기 3정과 대량의 탄약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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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숨진 안데르손은 발견 당시 본인 명의로 등록된 총기 3정과 대량의 탄약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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