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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 수로가 붉게 물들어 현지 환경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현지 시간 6일 새빨갛게 변한 이 수로는 생태보호구역과 인접해 있습니다.
현지 언론이 인근 공장에서 섬유 염료나 화학 폐기물을 방류했을 가능성을 제기한 가운데 환경부는 표본을 채취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BBC,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수로는 가죽공장, 염색공장 등이 위치한 지역을 지나며, 지금은 빨간색이지만 어떨 때는 노란색, 파란색으로 변하기도 한다고 현지 주민들은 말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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