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유명 헤지펀드 투자자 빌 애크먼 회장이 이끄는 '퍼싱 스퀘어 캐피털 매니지먼트'가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우버의 지분을 상당량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애크먼 회장은 소셜미디어에 "우버가 세계에서 가장 잘 운영되는 최상의 기업 중 하나"라며 "지난달부터 우버의 지분을 매입하기 시작해 3,030만 주를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분율 약 1%를 웃돌며 지분 가치는 전날 종가 기준으로 약 20억 달러(2조 9천억 원)에 달합니다.
애크먼 회장의 지분 매입 발언에 뉴욕 증시에서 우버의 주가는 6.59% 급등했습니다.
앞서 우버는 지난 5일 실적 발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7.5% 급락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애크먼 회장은 소셜미디어에 "우버가 세계에서 가장 잘 운영되는 최상의 기업 중 하나"라며 "지난달부터 우버의 지분을 매입하기 시작해 3,030만 주를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분율 약 1%를 웃돌며 지분 가치는 전날 종가 기준으로 약 20억 달러(2조 9천억 원)에 달합니다.
애크먼 회장의 지분 매입 발언에 뉴욕 증시에서 우버의 주가는 6.59% 급등했습니다.
앞서 우버는 지난 5일 실적 발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7.5% 급락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