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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현직 대통령 최초로 미식축구 프로 리그 결승전인 슈퍼볼을 직접 관전했습니다.
트럼프는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시저스 슈퍼돔에서 열리는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슈퍼볼을 참관했습니다.
미국 대통령 경호 조직인 비밀경호국 대변인은 현직 미국 대통령의 슈퍼볼 직접 관전이 첫 사례인 만큼 경호를 위한 조치가 한층 강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뉴올리언스에선 새해 첫날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세력인 이슬람 국가 추종자가 픽업 트럭을 몰고 군중에 돌진해 14명이 숨지는 테러 사건이 발생한 만큼 경계 태세가 삼엄해졌습니다.
연방수사국도 뉴올리언스에 450명의 요원을 배치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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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뉴올리언스에선 새해 첫날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세력인 이슬람 국가 추종자가 픽업 트럭을 몰고 군중에 돌진해 14명이 숨지는 테러 사건이 발생한 만큼 경계 태세가 삼엄해졌습니다.
연방수사국도 뉴올리언스에 450명의 요원을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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