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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연인인 캔자스시티 소속 트래비스 켈시를 응원하기 위해 미국프로풋볼 결승전인 슈퍼볼 경기장을 찾았다가 관중들로부터 야유를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현직으로는 최초로 현장에서 슈퍼볼을 관람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스위프트가 야유받는 영상을 공유한 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마가는 용서하지 않는다"고 조롱했습니다.
스위프트가 작년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경쟁자였던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데 따른 반감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난해 9월 스위프트가 해리스 전 부통령을 지지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에도 "시장에서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스위프트에 대한 불쾌한 심기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YTN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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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프트가 작년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경쟁자였던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데 따른 반감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난해 9월 스위프트가 해리스 전 부통령을 지지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에도 "시장에서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스위프트에 대한 불쾌한 심기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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