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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0일부터 철강·알루미늄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알루미늄 가격이 올랐습니다.
런던금속거래소의 3개월물 알루미늄은 전거래일보다 0.3% 상승한 t당 2천635달러를 기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원자재 가격의 영향을 많이 받는 캐나다달러와 노르웨이 크로네, 호주달러 등 이른바 '원자재 통화'도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관세 불확실성 속에 아시아 주요 증시는 장 초반 약세를 보였다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0.04% 오른 채 거래를 마쳤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03%내린 2,521.27로 마감했습니다.
YTN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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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불확실성 속에 아시아 주요 증시는 장 초반 약세를 보였다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0.04% 오른 채 거래를 마쳤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03%내린 2,521.27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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