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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 목표 제출 마감일이 오늘(10일)이지만 목표를 제출한 나라는 10개국에 불과하다고 AFP가 보도했습니다.
주요 20개국, G20 가운데에선 미국, 영국, 브라질만 감축 목표를 냈고, 이 외에 아랍에미리트, 에콰도르, 뉴질랜드 등이 마감에 맞춰 목표를 냈습니다.
우리나라는 제출국 명단에 없었으며,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을 비롯해 인도, 유럽연합도 목표치를 내지 않았습니다.
미국은 전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감축 목표를 확정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뒤 파리협약 탈퇴를 선언한 상태입니다.
파리협약 당사국들은 5년마다 기후변화 방지를 위한 온실가스 감축 등의 계획을 제출해야 합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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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제출국 명단에 없었으며,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을 비롯해 인도, 유럽연합도 목표치를 내지 않았습니다.
미국은 전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감축 목표를 확정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뒤 파리협약 탈퇴를 선언한 상태입니다.
파리협약 당사국들은 5년마다 기후변화 방지를 위한 온실가스 감축 등의 계획을 제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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