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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국가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 인근 고속도로에서 75명을 태우고 달리던 버스가 현지 시간 10일 오전 다리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31명이 숨졌으며, 부상자도 수십 명에 이른다고 AFP 통신이 소방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구조대는 버스 안에서 부상자 10명을 구조했으며, 아직 갇혀있는 승객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카르도 키노네스 과테말라 시장은 구조대가 현장에 배치됐으며 교통경찰이 우회 도로를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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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최소 31명이 숨졌으며, 부상자도 수십 명에 이른다고 AFP 통신이 소방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구조대는 버스 안에서 부상자 10명을 구조했으며, 아직 갇혀있는 승객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카르도 키노네스 과테말라 시장은 구조대가 현장에 배치됐으며 교통경찰이 우회 도로를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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