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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철강·알루미늄 제품 관세 부과 발표와 관련해 미국 측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현지 시간 11일 세부 내용을 처리하기 위해 미국 측과 협의 중이라며 신중히 접근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언제나 영국의 국익을 위해 일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며 영국 철강업계를 결연히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영국이 지난해 미국에 수출한 철강은 3억6천400만 파운드, 6천500억 원 규모로 전체 철강 수출의 9.3%에 해당합니다.
앞서 영국철강협회는 미국의 관세 부과가 엄청난 타격이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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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지난해 미국에 수출한 철강은 3억6천400만 파운드, 6천500억 원 규모로 전체 철강 수출의 9.3%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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