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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에 이어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로 '관세 전쟁'을 확대하고 나선 가운데 뉴욕 증시는 큰 반응 없이 보합권에서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3.24포인트, 0.28% 오른 44,593.6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전장보다 2.06포인트, 0.03% 오른 6,068.5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70.41포인트, 0.36% 내린 19,643.86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US 뱅크 웰스 매니지먼트는 "기업 가치가 고평가됐고, 인플레이션은 지속되고 있다"면서 "전반적으로 불확실성 수준이 높아 변동성 증가 가능성이 잠재적으로 존재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통화 정책 변화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태도를 유지하면서 시장은 연준이 금리 인하 결정에 신중한 기조를 유지할 것이란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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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뱅크 웰스 매니지먼트는 "기업 가치가 고평가됐고, 인플레이션은 지속되고 있다"면서 "전반적으로 불확실성 수준이 높아 변동성 증가 가능성이 잠재적으로 존재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통화 정책 변화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태도를 유지하면서 시장은 연준이 금리 인하 결정에 신중한 기조를 유지할 것이란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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