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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상승하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임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을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같은 달 대비 3% 상승했다는 노동부의 발표 직후 SNS에 "바이든 인플레이션 상승"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모든 사람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나쁘다"면서 "전임 정부가 미국 경제가 진짜 어디에 있었는지에 대해 투명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제 분야에서 인플레이션 대응을 주요 공약으로 내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취임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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