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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종교축제장에서 코끼리 난동으로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인도 언론들은 현지 시간으로 13일 인도 남부 케랄라주 코지코드 지역 축제에서 코끼리 난동 사고로 3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행사에 동원된 코끼리 2마리가 축제 도중 폭죽이 터지자 흥분해 날뛰면서 건물 일부가 무너지고 소동이 빚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도에서는 지난달에도 케랄라주 종교축제에서 코끼리 난동 사고로 20명이 다쳤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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