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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생성형 인공지능, AI '딥시크'의 국내 서비스가 잠정 중단된 것과 관련해 중국 정부가 한국을 향해 경제·기술 문제를 안보화·정치화하지 말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기업은 현지 법규를 준수해야 한다면서도 관련 국가가 경제·무역·기술 문제를 안보화·정치화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딥시크 앱의 국내 서비스가 중단됐고, 국내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개선·보완이 이뤄진 뒤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비롯한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모든 앱 마켓에서는 딥시크 앱의 신규 다운로드가 제한됩니다.
YTN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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