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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관세 폭탄 등 무역 전쟁 관련 악재에 대한 관망세를 유지하며 강보합으로 마감한 가운데 S&P 500지수는 역대 최고 마감가를 기록했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2% 오른 44,556.34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24% 상승한 6,129.58로 17거래일 만에 역대 최고 마감가를 경신했으며, 나스닥 종합 지수는 0.07% 오른 20,041.26에 장을 마쳤습니다.
모건스탠리 산하 E트레이드는 "이번 주에는 소매 부문에서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시작되는 가운데 워싱턴발 관세 뉴스는 계속 시장을 움직이는 카드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RBC 캐피털 마켓츠는 "증시의 횡보는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 변화와 최근 기업 실적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용에 기인한다"며 "워싱턴발 악재에 대해 관망세를 취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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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산하 E트레이드는 "이번 주에는 소매 부문에서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시작되는 가운데 워싱턴발 관세 뉴스는 계속 시장을 움직이는 카드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RBC 캐피털 마켓츠는 "증시의 횡보는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 변화와 최근 기업 실적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용에 기인한다"며 "워싱턴발 악재에 대해 관망세를 취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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