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일본 후쿠오카공항 내 촬영 금지 구역에서 남성 아이돌 촬영을 제지한 세관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20대 한국인 여성이 체포됐습니다.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17일 밤 8시 20분쯤 후쿠오카공항 국제선 여객터미널에서 30대 세관 직원 가슴을 팔꿈치로 때려 현장에서 다른 직원에게 체포됐습니다.
당시 이 여성은 사진 촬영 등이 금지된 수하물 검사 구역 부근에서 한국 남성 아이돌을 촬영하다 세관 직원이 제지하자 화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여성은 화를 내거나 때리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일본 경찰은 공무 집행 방해 혐의로 이 여성을 붙잡아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현숙 (yunh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17일 밤 8시 20분쯤 후쿠오카공항 국제선 여객터미널에서 30대 세관 직원 가슴을 팔꿈치로 때려 현장에서 다른 직원에게 체포됐습니다.
당시 이 여성은 사진 촬영 등이 금지된 수하물 검사 구역 부근에서 한국 남성 아이돌을 촬영하다 세관 직원이 제지하자 화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여성은 화를 내거나 때리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일본 경찰은 공무 집행 방해 혐의로 이 여성을 붙잡아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현숙 (yunh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