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우크라이나, 미국 비판 자제해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우크라이나, 미국 비판 자제해야"

2025.02.20. 오후 10:4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우크라이나를 향해 미국에 대한 비판을 자제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왈츠 보좌관은 현지 시간 20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는 미국에 대한 비판의 수위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물 협상과 관련해선 "우크라이나는 내용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협상을 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왈츠 보좌관은 그러면서, 협상을 둘러싼 미국과 우크라이나 양국의 이견은 조정될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