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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에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이 소폭 증가했지만, 일자리는 풍부하고, 실업률도 여전히 낮아 미국 노동 시장은 여전히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5천 건 증가한 21만9천 건으로, 전문가 예상치 21만5천 건을 다소 웃돌았지만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14만3천 개의 일자리가 추가됐고, 실업률은 4%로 소폭 하락해 고용 상황은 여전히 탄탄한 것으로 나타냈습니다.
전반적으로 해고 수준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올해 들어 스타벅스와 CNN, 다우, 사우스웨스트 항공,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 등 일부 대기업들이 감원을 발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정부 효율부의 감원 조치가 향후 몇 주 안에 실업수당 신청 통계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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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달 14만3천 개의 일자리가 추가됐고, 실업률은 4%로 소폭 하락해 고용 상황은 여전히 탄탄한 것으로 나타냈습니다.
전반적으로 해고 수준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올해 들어 스타벅스와 CNN, 다우, 사우스웨스트 항공,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 등 일부 대기업들이 감원을 발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정부 효율부의 감원 조치가 향후 몇 주 안에 실업수당 신청 통계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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