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한 특사 "트럼프, 김정은과 함께 등장할 수 있는 사람"

트럼프 북한 특사 "트럼프, 김정은과 함께 등장할 수 있는 사람"

2025.02.22. 오전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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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북한 문제를 다룰 릭 그리넬 특별임무 담당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과 함께 등장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북미 대화 재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그리넬 대사는 보수정치행동회의의 대담 프로그램에 참석해 대화는 나약함을 의미하지 않고 목표에 이르는 전술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리넬 대사는 또 트럼프 행정부는 다른 나라의 정권 교체를 시도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우리 앞에 있는 나라들을 상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의 기준은 상대국이 더 잘 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미국을 더 잘되게, 더 강하게, 더 번영하게 만들지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리넬 대사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독재자로 칭한 트럼프 대통령의 견해에 대해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도전할지 질문에는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이 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경우 자신도 나설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트럼프 1기 때 주독일 대사를 지낸 그리넬 대사는 2기 행정부에서 베네수엘라와 북한 문제 등을 담당하는 특별 임무 대사로 임명됐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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