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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이 전화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의 정의롭고 항구적인 평화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영국 총리실은 두 정상이 현지 시간 22일 통화에서 유럽 집단안보를 위해 유럽이 나서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스타머 총리는 이와 별도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도 통화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영국의 철통 같은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또 어떤 종전 협상에서든 우크라이나가 중심이 돼야 한다고 거듭 밝히고, 이번 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에서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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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종전 협상에서든 우크라이나가 중심이 돼야 한다고 거듭 밝히고, 이번 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에서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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