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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최고경영자이자 미국 정부효율부 수장인 일론 머스크의 13번째 자녀를 출산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머스크를 상대로 친자 확인 및 양육권 청구 소송을 냈다고 미국 피플지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보수 진영 인플루언서인 26살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는 지난 21일 뉴욕 법원에 자신이 낳은 아들의 아버지가 머스크임을 확인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클레어는 지난 14일 SNS에 5개월 전에 아기를 낳았으며 일론 머스크가 아빠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클레어는 소장에서 머스크가 출산 당시 곁에 없었다면서 "지금까지 단 3번 아이를 만났고, 아이의 양육이나 돌봄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머스크와 2023년 5월쯤 '낭만적인 관계'를 시작했다면서 머스크가 문자 메시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가 친자임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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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는 소장에서 머스크가 출산 당시 곁에 없었다면서 "지금까지 단 3번 아이를 만났고, 아이의 양육이나 돌봄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머스크와 2023년 5월쯤 '낭만적인 관계'를 시작했다면서 머스크가 문자 메시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가 친자임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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