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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EU가 미국·러시아 주도 우크라이나 종전협상에서 패싱 당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긴급 정상회의를 엽니다.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현지 시간 23일 SNS를 통해 "내달 6일 특별 EU 이사회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 안건은 우크라이나와 유럽의 방위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유럽 주도의 안전 보장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의미 있는 합의가 도출된다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적인 군사 지원 방안 등의 조처가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EU 회원국들은 이미 우크라이나에 200억 유로, 우리 돈으로 28조8천억 원 규모의 긴급 군사지원 방안도 논의 중이며, 24일 외교정상회의에서 원칙적 합의 도출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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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회원국들은 이미 우크라이나에 200억 유로, 우리 돈으로 28조8천억 원 규모의 긴급 군사지원 방안도 논의 중이며, 24일 외교정상회의에서 원칙적 합의 도출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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