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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으로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교황청이 이틀 연속해 한 줄짜리 짧은 공지로 교황의 건강 상태를 전했습니다.
교황청은 현지 시간 24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밤은 잘 지나갔고, 교황은 잠을 잘 자고 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교황청은 지난 22일 교황의 상태에 대해 '위중하다'고 표현한 뒤 23일에는 "밤 사이 편히 쉬었다"고 짧게 발표했습니다.
교황의 상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과도한 추측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교황청이 짧은 메시지로 교황의 건강상태를 알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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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상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과도한 추측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교황청이 짧은 메시지로 교황의 건강상태를 알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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