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인질·수감자 추가 교환 합의

이스라엘·하마스, 인질·수감자 추가 교환 합의

2025.02.26. 오전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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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수감자 석방 보류로 비난을 주고받은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인질 시신과 수감자 추가 교환에 합의했다고 AP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하마스는 현지 시간 25일 오후 이집트 카이로에서 이스라엘 측과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하마스는 숨진 이스라엘 인질 4명의 시신을 인도하고, 이스라엘은 원래 석방하기로 했던 팔레스타인 수감자 6백여 명에 추가로 수백 명을 더 석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르면 현지 시간 26일 교환이 이뤄질 수도 있다고 이스라엘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인질 석방 행사가 모욕적이라고 비난하며 팔레스타인 수감자 6백여 명의 석방을 보류했습니다.

하마스는 이번에 공개 행사 없이 시신을 이집트 당국에 넘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교환이 마무리되면 휴전 1단계 합의사항의 이행이 끝나는 가운데, 미국의 스티브 위트코프 백악관 중동특사가 곧 중동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휴전 1단계는 이번 주말로 끝나지만 2단계 협상은 아직 시작도 못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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