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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으로 13일째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평온한 밤을 보내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교황청이 밝혔습니다.
교황청은 현지 시간 26일 아침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88살의 고령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달 초부터 기관지염을 앓다 지난 14일 로마 제멜리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종합검진 결과 양쪽 폐에 폐렴이 확인됐고 지난 22일에는 천식성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다가 다소 호전됐습니다.
교황은 지난 24일 교황청 국무원장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과 국무원 국무장관인 에드가르 페냐 파라 대주교를 병원에서 만나 주요 업무를 처리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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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은 지난 24일 교황청 국무원장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과 국무원 국무장관인 에드가르 페냐 파라 대주교를 병원에서 만나 주요 업무를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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