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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크렘린궁은 우크라이나 동부 점령 지역에 대해 부정할 수 없는 자국 영토로 협상 대상이 아니라고 못 박았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 시간 27일 브리핑에서 해당 지역은 러시아 헌법에 따라 분리할 수 없는 러시아 영토가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지난 2022년 9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등 4개 지역을 병합한다고 선언했지만, 아직 이곳을 완전히 점령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 점령된 쿠르스크 지역에서 마을 한 곳을 수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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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 점령된 쿠르스크 지역에서 마을 한 곳을 수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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