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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가 자국 헌법을 거론하며 우크라이나 동부 점령 지역이 협상 대상이 아니라고 못 박은 데 대해 터무니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헤오르히 티키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변인은 현지 시간 27일 브리핑에서 자국 영토는 국제적으로 인정된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앞서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크림반도와 도네츠크, 루한스크 등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영토는 러시아 헌법에 따라 분리할 수 없는 자국 영토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는 지난 2014년 크림반도를 합병한 데 이어 2022년 9월 도네츠크 등 4개 지역도 병합한다고 선언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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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지난 2014년 크림반도를 합병한 데 이어 2022년 9월 도네츠크 등 4개 지역도 병합한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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