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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케이지수가 미국 증시 하락 등으로 2.88% 급락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오늘 개장하자마자 하락세를 이어갔고 오후 12시 50분쯤 전날 종가 38,256에서 1,400포인트 넘게 떨어진 36,840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오름세를 돌아서 37,000선을 회복했고 37,15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 9월 19일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는 미국 주식시장에서 기술주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관세를 추가로 부과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 증시 급락 요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시장의 불투명함이 한층 짙어지고 있다며 트럼프 행정부 관세 정책의 전모가 나올 때까지는 당분간 경계 심리가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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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게이자이는 미국 주식시장에서 기술주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관세를 추가로 부과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 증시 급락 요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시장의 불투명함이 한층 짙어지고 있다며 트럼프 행정부 관세 정책의 전모가 나올 때까지는 당분간 경계 심리가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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