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젤렌스키 방미 앞두고 러 제재 연장...내년 3월까지

트럼프, 젤렌스키 방미 앞두고 러 제재 연장...내년 3월까지

2025.02.28. 오후 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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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회담을 하루 앞두고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1년간 연장했습니다.

현지 시간 27일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만난 뒤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2026년 3월 6일까지 연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개한 문서를 통해 "러시아의 조치와 정책은 미국의 안보와 외교 정책에 지속적으로 비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EU와 미국은 지난 2014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내전 무력 개입과 크림반도 강제 병합에 항의하는 의미로 러시아 제재를 결정했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 제재를 연장하는 동시에 추가 제재를 부과해 왔습니다.

이번 조치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벌일 협상에 대비해 유효한 협상 카드를 정비한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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