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비상계엄, 세계적으로 큰 파장
"한국 2024 민주주의 지수 32위…큰 폭 하락"
미국 28위…"트럼프 취임 뒤 큰 문제 겪을 듯"
타이완 12위로 아시아 최고…일본 16위, 중국 145위
"한국 2024 민주주의 지수 32위…큰 폭 하락"
미국 28위…"트럼프 취임 뒤 큰 문제 겪을 듯"
타이완 12위로 아시아 최고…일본 16위, 중국 14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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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한국의 민주주의 지수가 역대 최저점을 기록하며 10계단 하락했습니다.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였던 우리나라는 4년 만에 '결함 있는 민주주의'로 떨어졌습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선포는 외국에도 커다란 충격이었습니다.
[존 닐슨-라이트 / 캠브리지대학 지정학연구소(지난해 12월) :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북한의 위협 때문에 계엄을 선포했다는 주장은 믿지 않습니다. 이건 핑계로 보입니다.]
비상계엄 여파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지수가 크게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2024년 민주주의 지수에서 한국은 32위로 전년도보다 10계단 떨어졌습니다.
점수도 7.75점으로 역대 최저점입니다.
비상계엄과 이어진 정치적 교착 상태로 점수가 깎였다는 설명입니다.
또, 계엄 이후 국회는 물론 국민 사이에서도 정치적 긴장이 높아졌으며, 민주주의에 대한 대중의 불만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2020년 이후 4년 동안 '완전한 민주주의'로 분류됐던 우리나라는 이번에 '결함 있는 민주주의'로 강등됐습니다.
미국은 1계단 올라 28위를 기록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올해는 큰 문제를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시아에서는 타이완이 12위로 가장 높았지만 2계단 낮아졌고, 일본 16위, 중국 145위를 기록했습니다.
1위는 노르웨이가 9.81점으로 16년 연속 자리를 지켰습니다.
YTN 김도원입니다.
영상편집 : 윤용준
그래픽 : 우희석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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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한국의 민주주의 지수가 역대 최저점을 기록하며 10계단 하락했습니다.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였던 우리나라는 4년 만에 '결함 있는 민주주의'로 떨어졌습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선포는 외국에도 커다란 충격이었습니다.
[존 닐슨-라이트 / 캠브리지대학 지정학연구소(지난해 12월) :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북한의 위협 때문에 계엄을 선포했다는 주장은 믿지 않습니다. 이건 핑계로 보입니다.]
비상계엄 여파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지수가 크게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2024년 민주주의 지수에서 한국은 32위로 전년도보다 10계단 떨어졌습니다.
점수도 7.75점으로 역대 최저점입니다.
비상계엄과 이어진 정치적 교착 상태로 점수가 깎였다는 설명입니다.
또, 계엄 이후 국회는 물론 국민 사이에서도 정치적 긴장이 높아졌으며, 민주주의에 대한 대중의 불만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2020년 이후 4년 동안 '완전한 민주주의'로 분류됐던 우리나라는 이번에 '결함 있는 민주주의'로 강등됐습니다.
미국은 1계단 올라 28위를 기록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올해는 큰 문제를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시아에서는 타이완이 12위로 가장 높았지만 2계단 낮아졌고, 일본 16위, 중국 145위를 기록했습니다.
1위는 노르웨이가 9.81점으로 16년 연속 자리를 지켰습니다.
YTN 김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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