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2.5%↑...전망치 부합

미 1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2.5%↑...전망치 부합

2025.02.28. 오후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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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무부는 지난 1월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지수가 지난해 1월보다 2.5%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보다는 0.3% 상승한 수치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습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상승률은 1년 전보다 2.6% 올랐고 지난해 12월보다는 0.3% 상승했습니다.

PCE 가격지수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중시하는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로 꼽히며 전월 대비 0.2% 이내 상승하는 수준이면 인플레이션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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