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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우크라이나의 정상회담이 파국으로 끝난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민을 존경한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회담 이후 진행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지원 없이 러시아를 막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런 상황은 양측 모두에 좋지 않다"며 "파트너인 미국을 잃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그러나 "우리가 나쁜 짓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며 사과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 전시 동맹 관계는 당연히 회복될 수 있고 트럼프 대통령이 "정말 우리 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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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대통령은 그러나 "우리가 나쁜 짓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며 사과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 전시 동맹 관계는 당연히 회복될 수 있고 트럼프 대통령이 "정말 우리 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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