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중심 뉴욕에서 전하는 정확하고 자세한 뉴스

세계의 중심 뉴욕에서 전하는 정확하고 자세한 뉴스

2025.03.01. 오후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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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의 중심에서 YTN 특파원들은 오늘의 역사를 정확하게 기록하고 자세하게 시청자들에게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뉴욕과 도쿄 특파원을 차례로 연결해 보겠습니다.

먼저 뉴욕으로 가봅니다. 이승윤 특파원!

트럼프 행정부 정책이 요동치면서 월가엔 매일 격랑이 이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땠습니까?

[기자]
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충돌하면서 뉴욕 증시는 잠시 요동쳤습니다.

하지만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중시하는 소비자 물가 지표가 예상치에 들어맞으면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살아나 3대 주가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만 트럼프의 관세, 우크라이나와의 '노딜'은 미국 경제에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뉴욕지국은 맨해튼 심장부인 미드타운에 있어 기동성이 좋다고요?

[기자]
네, YTN 뉴욕지국은 34번가와 7번 애비뉴가 만나는 펜 스테이션 부근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계의 교차로인 타임스퀘어까진 지하철로 5분, 세계 경제 중심지인 뉴욕 증권 거래소와 세계 외교의 심장부인 유엔 본부까진 각각 20분 거리입니다.

지난 2007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취임을 계기로 출범한 뉴욕지국에선 제 앞으로 4명의 특파원이 활약했습니다.

저도 뉴욕 증시와 유엔 안보리 소식을 전하고, 투자의 전설 하워드 막스 등 월가 전문가들과 만나 심층 분석을 전해드리고, 미국 동·서부를 누비며 정확하고 자세한 뉴스를 보도해드리고 있습니다.

요즘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공무원 감원, 전쟁 해법을 놓고 미국 경제 전문가들은 물론 소비자들까지 물가 인상과 경기 침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YTN 뉴욕지국은 앞으로도 세계 경제의 흐름을 잘 짚어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도하고, 전문가들의 진단을 토대로 깊이 있는 분석을 전해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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