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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역경이 잊혀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1일 SNS에 올린 글에서 "전쟁 중이나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우크라이나의 목소리가 들리고 누구도 잊지 않는 것이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파국으로 끝난 정상 회담 다음 날 나온 젤렌스키 대통령의 언급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의 상황과 요구가 충분히 이해되지 않았거나 제대로 논의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유럽을 중심으로 각국 정상과 정치인들은 일제히 젤렌스키를 응원하고 나선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각국 지도자들이 SNS에 남긴 지지 메시지에 일일이 댓글을 달며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YTN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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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국으로 끝난 정상 회담 다음 날 나온 젤렌스키 대통령의 언급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의 상황과 요구가 충분히 이해되지 않았거나 제대로 논의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유럽을 중심으로 각국 정상과 정치인들은 일제히 젤렌스키를 응원하고 나선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각국 지도자들이 SNS에 남긴 지지 메시지에 일일이 댓글을 달며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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