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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우크라이나 정상회담 파행 사태와 관련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국에 와서 협정에 서명하고 미국과 균열이 없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베센트 장관은 CBS 방송과 인터뷰에서 평화협정이 없으면 경제협정도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베센트 장관은 지금 시점에 광물협정은 더이상 테이블 위에 없는 것인지 질문에 현재로서는 그렇다며 우리는 협정에 서명할 준비가 돼 있었지만 지금은 불확실하다고 답했습니다.
베센트 장관은 무더기 관세 조치로 인한 인플레이션 가능성에 대한 지적에 그들은 좀 요란을 떠는 사람들이라며 대부분 반관세주의자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은 전체주의적 접근이라며 관세부과와 함께 규제 완화, 에너지 가격 하락 등이 동반되면 연준의 물가 목표치인 2%로 빠르게 내려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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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센트 장관은 무더기 관세 조치로 인한 인플레이션 가능성에 대한 지적에 그들은 좀 요란을 떠는 사람들이라며 대부분 반관세주의자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은 전체주의적 접근이라며 관세부과와 함께 규제 완화, 에너지 가격 하락 등이 동반되면 연준의 물가 목표치인 2%로 빠르게 내려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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