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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열린 비공개 정상회의에 참석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단 한 달간 중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공개적으로 휴전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면서 영국도 이런 휴전안에 동의한다고 전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또 트럼프 행정부의 대외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 각국이 국방비를 국내총생산, GDP 대비 3에서 3.5%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회원국은 GDP의 3%를 국방비로 지출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회원국이 목표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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