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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25% 관세 부과 강행에 대해 캐나다가 보복 조치를 다짐했습니다.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무장관은 1,550억 달러 규모의 관세를 부과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1단계로 300억 달러 규모 상품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캐나다는 매우 강력한 국경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주 트럼프 행정부 측에 이를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캐나다는 지난달 미국이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하자 과일과 유제품, 화장품 등 300억 달러어치 품목에 25%의 보복 관세를 매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졸리 장관은 외교적 노력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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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캐나다는 매우 강력한 국경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주 트럼프 행정부 측에 이를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캐나다는 지난달 미국이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하자 과일과 유제품, 화장품 등 300억 달러어치 품목에 25%의 보복 관세를 매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졸리 장관은 외교적 노력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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