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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곤란을 겪었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위기 없이 숙면했다고 교황청이 밝혔습니다.
교황청은 현지 시간 4일 아침 언론 공지를 통해 "교황은 밤새 숙면했고 이후 계속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회복세를 보이던 교황은 하루 전 호흡 곤란을 다시 겪으며 인공호흡기 치료를 재개했습니다.
이에 앞서 교황은 지난달 28일에도 호전되던 상태가 일시적으로 악화해 구토와 함께 호흡곤란을 겪었습니다.
이후 안정세에 접어드는 듯 보였지만 또다시 호흡곤란 위기가 발생하면서 교황의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졌습니다.
교황은 호흡기 질환으로 지난달 14일부터 로마 제멜리 병원에 입원해 즉위 이래 최장기간 입원 중입니다.
YTN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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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안정세에 접어드는 듯 보였지만 또다시 호흡곤란 위기가 발생하면서 교황의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졌습니다.
교황은 호흡기 질환으로 지난달 14일부터 로마 제멜리 병원에 입원해 즉위 이래 최장기간 입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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