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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한달 동안 유예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한달 동안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한 가운데, 이들 국가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에 대해서는 관세를 한 달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들어오는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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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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