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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이 오늘(6일) 재외동포들의 한인 정체성 함양을 위해 국가보훈부와 업무협약(MOU)을 맺었습니다.
협약에는 차세대 재외동포의 보훈 교육을 지원하고 동포사회와 함께 국내외 독립·참전 관련 보훈 기념 사업을 추진하며 해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의 발굴·예우 강화를 위한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재외동포청은 출범 이후 대한민국과 재외동포의 동반성장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보훈 분야에서도 대한민국과 재외동포 간 상생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YTN 강현정 (khj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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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재외동포청은 출범 이후 대한민국과 재외동포의 동반성장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보훈 분야에서도 대한민국과 재외동포 간 상생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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