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우크라이나 주요 야당 인사들은 전쟁 중에 대선을 실시하는 방안에 반대 의견을 나타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 시간 6일 텔레그램을 통해 평화가 확보된 이후에 대선을 실시해야 하며, 선거는 종전 180일 이내에 이뤄져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다른 야당 지도자인 율리아 티모셴코 전 총리 역시 평화를 이루기 전에는 선거를 치러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가리켜 선거를 거부하는 독재자라고 비난했다가 1주일여 만에 발언을 사실상 철회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 시간 6일 텔레그램을 통해 평화가 확보된 이후에 대선을 실시해야 하며, 선거는 종전 180일 이내에 이뤄져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다른 야당 지도자인 율리아 티모셴코 전 총리 역시 평화를 이루기 전에는 선거를 치러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가리켜 선거를 거부하는 독재자라고 비난했다가 1주일여 만에 발언을 사실상 철회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