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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22만 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 천 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 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3만 5천 건을 밑돈 수치입니다.
2주 이상 실업 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2월 16∼22일 주간 189만 7천 건으로 직전 주보다 4만 2천 건 늘었습니다.
실업 수당 청구의 증가는 최근 직장을 잃었거나 실업 후 새 일자리를 바로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었음을 의미합니다.
미국의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가 약화한 가운데 월가에서는 경기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고용 시장 지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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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수당 청구의 증가는 최근 직장을 잃었거나 실업 후 새 일자리를 바로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었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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