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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미국과의 무역 전쟁이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현지 시간 6일 캐나다의 목표는 모든 관세를 없애는 것이라는 데에 변화가 없다면서, 미국이 부당한 관세를 철회하지 않는 한 보복 관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지난 5일 한 시간 가까이 이어진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 대해서는 다채로웠지만 실질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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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지난 5일 한 시간 가까이 이어진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 대해서는 다채로웠지만 실질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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