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폐렴으로 3주째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처음으로 육성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현지 시간 6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야간 기도회에서는 자신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는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빈다는 교황의 음성 녹음이 공개됐습니다.
교황은 몇 단어를 말할 때마다 깊이 숨을 쉬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교황청은 교황이 호흡 곤란을 겪지 않는 등 건강 상태가 안정을 되찾았다면서 다음 언론 공지는 오는 8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황은 사흘째 별다른 호흡기 문제나 발열 없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 시간 6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야간 기도회에서는 자신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는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빈다는 교황의 음성 녹음이 공개됐습니다.
교황은 몇 단어를 말할 때마다 깊이 숨을 쉬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교황청은 교황이 호흡 곤란을 겪지 않는 등 건강 상태가 안정을 되찾았다면서 다음 언론 공지는 오는 8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황은 사흘째 별다른 호흡기 문제나 발열 없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