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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식 시장 하락을 막기 위해 개입하는 이른바 '트럼프 풋(put)'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베센트 장관은 CNBC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의 콜옵션은 우리가 좋은 정책을 추진하면 주식 시장이 오를 것이란 전망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풋'은 주식 시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트럼프가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를 의미하고, '트럼프 콜'은 주식시장 상승에 대한 낙관론을 뜻합니다.
대선 과정에서 미국 주식시장의 상승세를 '트럼프 랠리'로 부르며 자신의 공으로 내세웠던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주식시장 하락세 자신은 주식시장을 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베센트 장관도 미국 국민은 바이든 정부 때 주식시장이 상승했다는 이유만으로 성공했다고 믿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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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과정에서 미국 주식시장의 상승세를 '트럼프 랠리'로 부르며 자신의 공으로 내세웠던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주식시장 하락세 자신은 주식시장을 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베센트 장관도 미국 국민은 바이든 정부 때 주식시장이 상승했다는 이유만으로 성공했다고 믿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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