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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알프레드'가 호주 동부를 강타하면서 1명이 숨지고 수십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고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
알프레드는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해졌지만 여전히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북부에서는 남성 한 명이 불어난 물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또 퀸즐랜드 주에서는 30여만 명이 정전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앤서니 앨버니즈 호주 총리는 오늘 TV 연설에서 폭우와 강풍 피해 우려가 여전히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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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앨버니즈 호주 총리는 오늘 TV 연설에서 폭우와 강풍 피해 우려가 여전히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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