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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동일본 대지진 14주년 추도식에서 방재청을 새롭게 설치하고 세계 최고의 방재 대국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후쿠시마현에서 오늘(11일) 열린 추도식에 참석해 지진 경함을 철저한 사전 방재와 재해 대책 강화에 활용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2021년 4월부터 5년 동안 이어지는 제2기 부흥·창생 기간' 이후 5년 동안이 매우 중요한 기간이라고 강조하면서 지금까지 이상으로 강력한 부흥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부흥의 전제가 되는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의 안전하고 착실한 폐로와 함께 산업·재생 지원에 대응하겠다며 2051년까지 사고 원전을 폐기한다는 기존 계획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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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총리는 부흥의 전제가 되는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의 안전하고 착실한 폐로와 함께 산업·재생 지원에 대응하겠다며 2051년까지 사고 원전을 폐기한다는 기존 계획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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