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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뿐만 아니라 미국 덴버 국제공항에서도 여객기에 불이 났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비행기 엔진 쪽에서 시뻘건 불꽃이 무섭게 치솟고 있는데요.
긴박했던 당시 상황, 영상으로 보시죠.
여객기 엔진이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오고 비행기 뒤쪽을 완전히 집어삼켰습니다.
1분 1초가 다급한 상황, 승객들은 재빨리 반대편 비상문을 열고 하나둘 빠져나왔습니다.
높이 때문에 아래로 뛸 수가 없으니 수십 명이 날개 위에 늘어서 구조를 기다립니다.
저기 서 있다고 상상만 해도 참 아찔한데요.
사고가 난 항공기는 아메리칸항공 1006편 여객기입니다.
승객 172명과 승무원 6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애초에 콜로라도 스프링스 공항을 출발해 텍사스주 댈러스 포트워스 공항으로 갈 예정이었는데 회항해서 덴버에 착륙했습니다.
엔진 문제 때문으로 알려졌는데요.
다행히 단 한 사람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YTN 이정섭 (eureka05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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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엔진이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오고 비행기 뒤쪽을 완전히 집어삼켰습니다.
1분 1초가 다급한 상황, 승객들은 재빨리 반대편 비상문을 열고 하나둘 빠져나왔습니다.
높이 때문에 아래로 뛸 수가 없으니 수십 명이 날개 위에 늘어서 구조를 기다립니다.
저기 서 있다고 상상만 해도 참 아찔한데요.
사고가 난 항공기는 아메리칸항공 1006편 여객기입니다.
승객 172명과 승무원 6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애초에 콜로라도 스프링스 공항을 출발해 텍사스주 댈러스 포트워스 공항으로 갈 예정이었는데 회항해서 덴버에 착륙했습니다.
엔진 문제 때문으로 알려졌는데요.
다행히 단 한 사람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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