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임명한 키릴 드미트리예프 해외 투자·경제 협력 특사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와 만나 우주 분야 협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드미트리예프 특사는 머스크에 대해 인류를 전진하게 하려는 독특한 지도자라고 호평하면서, 머스크와 화성 탐사를 포함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머스크와의 협력은 러시아 연방우주공사 '로스코스모스'와 국영 원전회사 '로스아톰'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우주국이 공동 연구를 중단하자 자체 화성 탐사 계획에 착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드미트리예프 특사는 러시아에 매장된 희토류 금속 개발도 미국 회사들과 함께하고 싶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와 대화를 복원하려 하지만 러시아의 적들이 방해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드미트리예프 특사는 머스크에 대해 인류를 전진하게 하려는 독특한 지도자라고 호평하면서, 머스크와 화성 탐사를 포함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머스크와의 협력은 러시아 연방우주공사 '로스코스모스'와 국영 원전회사 '로스아톰'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우주국이 공동 연구를 중단하자 자체 화성 탐사 계획에 착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드미트리예프 특사는 러시아에 매장된 희토류 금속 개발도 미국 회사들과 함께하고 싶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와 대화를 복원하려 하지만 러시아의 적들이 방해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