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러시아는 푸틴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습을 30일간 중단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렘린궁은 현지 시간 18일 두 정상이 90분 이상 이뤄진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미·러 양국이 우크라이나 문제를 다룰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두 정상이 우크라이나 전쟁은 지속적인 평화로 끝나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이를 위한 협상이 중동에서 즉각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평화를 향한 노력은 에너지와 인프라에 대한 휴전으로 시작돼 흑해 해상 휴전과 전면적인 휴전 협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크렘린궁은 현지 시간 18일 두 정상이 90분 이상 이뤄진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미·러 양국이 우크라이나 문제를 다룰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두 정상이 우크라이나 전쟁은 지속적인 평화로 끝나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이를 위한 협상이 중동에서 즉각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평화를 향한 노력은 에너지와 인프라에 대한 휴전으로 시작돼 흑해 해상 휴전과 전면적인 휴전 협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