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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5% 정도'로 동결했습니다.
일본은행은 이틀 동안 개최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조정하지 않고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일븐은행은 회의 후 발표한 성명에서 각국 통상정책 움직임과 그 영향을 받은 해외 경제, 물가·자원 가격 동향 등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NHK는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잇따른 관세 정책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일본은행이 경제와 물가 정세를 지켜봐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앞서 일본은행은 지난 1월 하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인 단기 정책금리를 '0.25% 정도'에서 '0.5% 정도'로 올렸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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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는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잇따른 관세 정책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일본은행이 경제와 물가 정세를 지켜봐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앞서 일본은행은 지난 1월 하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인 단기 정책금리를 '0.25% 정도'에서 '0.5% 정도'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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